아차산 서울 도심 강북의 동쪽 끝자락에서 길게 팔을 벌려 도심을 끌어안고 있는듯한 형세의 용문산과 아차산 그다지 높지 않은 높이지만 강북 끝자락으로부터 강남까지 훤히 볼 수 있는 산입니다. 그래서 고구려시대에도 전략적 요충으로 여겨 산성을 쌓았겠지만 현재에도 남녀노소 많은 사람.. 좋은사진/풍경사진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