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라는 시로 더 잘 알려진 접시꽃.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 듯 주체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 중 략 - 그 접시꽃도 교배종이 많이 나와서 요즈음은 겹으로 피는 것 꽃잎 끝에 톱니형 거치 있는 것까지 계속 개량되어 왔습..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