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리꽃 작년에는 옮겨 심은 몸살을 했던지 간신히 꽃대 하나 올리고 말더니 금년에는 제법 실한 꽃들을 주렁주렁 달고 나온 컴프리의 꽃잎니다. 잎을 따서 전 붙여 먹으라고 어머님이 챙겨 주셨는데 무성한 잎파리들을 보아도 전 지질 생각은 도시 없고 그러니 꽃이나 들여다 보아야지요. 무위자연/植物世上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