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야생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세갈래로 말려 나오는 뽀송뽀송한 솜털 돋은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노루귀라 부른다.
봄철 전국 산지에서 복수초 다음으로 일찍 꽃을 볼 수 있어서
붙여진 꽃말이 봄소식이란다.
<노루귀-분홍>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영 명 : Liverleaf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전국
서식지 :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
꽃 말 : 눈 속의 어린 사슴, 봄의 소식, 인낸
개화기 : 3~4월
꽃색깔 : 흰색, 분홍색, 보라색
효 용 :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나물로 먹고 전초를 8~9월에 채취하여 큰종기를 치료하는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