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분홍노루귀

가루라 2011. 4. 8. 00:44

우리 꽃, 야생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세갈래로 말려 나오는 뽀송뽀송한 솜털 돋은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노루귀라 부른다.

봄철 전국 산지에서 복수초 다음으로 일찍 꽃을 볼 수 있어서

붙여진 꽃말이 봄소식이란다.

<노루귀-분홍>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영   명 : Liverleaf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전국

서식지 :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

꽃   말 : 눈 속의 어린 사슴, 봄의 소식, 인낸

개화기 : 3~4월

꽃색깔 : 흰색, 분홍색, 보라색

효   용 :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나물로 먹고 전초를 8~9월에 채취하여 큰종기를 치료하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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