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온시디움

가루라 2011. 3. 22. 23:17

매년 잊지 않고 꽃을 보여주는 온시디움.

비록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도 없지만

추위로 얼어 붙은 응접실의 공기에 샛노란 활기를 넣어 준다.

마치 색동 저고리를 입은 어린 아이처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처럼

느낌이 신선한 온시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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