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크지만 순해 보이는 어리호박벌
올봄 우리집을 찾았던 곤충 손님중 하나
온몸에 흑색(수컷) 또는 황색(암컷) 긴털로 뒤덮인 호박별과 달리
몸통에 짧은 털이 있는 것으로 호박별과 구분된다.
몸집이 큰만큼 날개가 두껍고 튼튼해 보인다.
마치 신화속 이카루스의 날개처럼
반짝이는 광택과 그물망 구조
떠내어 등에 붙이면
금방이라도
파닥
날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튼튼한 날개가 매력적이다.
<어리호박별>
덩치가 크지만 순해 보이는 어리호박벌
올봄 우리집을 찾았던 곤충 손님중 하나
온몸에 흑색(수컷) 또는 황색(암컷) 긴털로 뒤덮인 호박별과 달리
몸통에 짧은 털이 있는 것으로 호박별과 구분된다.
몸집이 큰만큼 날개가 두껍고 튼튼해 보인다.
마치 신화속 이카루스의 날개처럼
반짝이는 광택과 그물망 구조
떠내어 등에 붙이면
금방이라도
파닥
날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튼튼한 날개가 매력적이다.
<어리호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