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으로 담은 단 한 컷 밖에 없는데다가
멧새의 종류도 많아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쇠붉은뺨멧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산행 중에 담았던 처음 보는 새였습니다.
무슨 오지랍인지 주변에 보이는 새로운 것들이
모두 궁금하기만 하니...
단 한컷 담은 사진으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여기저기 찾은 자료와 비교해 보다가
새삼 새박사 윤무부교수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흔적을 따라가기도 이리 어려운데
어느 한 분야에서 태두라 할 수 있는 전문가들
그들의 유전인자는 일반인들과 다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