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담은 일몰입니다.
바다에 촘촘히 꽂혀 있는 수 많은 김발지지말뚝 위로 쏟아지는
금빛 석양은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카메라 시야를 가리는 소나무가 조금은 아쉬운 위치였습니다.
그러나 분재공원 카페에서 육안으로 낙조를 감상하기에는
전혀 손색없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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