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Lysimachia clethroides Duby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산지의 볕이 잘드는 곳
개화기 : 6~8월
이 명 : 큰까치수영, 큰꽃꼬리풀, 민까치수염
영 명 : Heavyspike Loosestrife
효 용 : 관상용, 어린 순은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전초를 진주채(珍珠菜)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 백대하, 인질, 인후염, 유방암, 타박상,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산지의 볕이 잘드는 곳에 자라는
토종 야생화 큰까치수염이다.
긴 꽃줄기 밑에서부터 별모양의 꽃이 피고 져서
오래 동안 꽃을 볼 수 있다.
키도 그리 크지 않는 편이고
땅속줄기로 번져서 금방 군락을 이룬다.
꽃이 지고난 후에는 가을까지
거치도 없는 깔끔하고 푸르른 이파리를 유지한다.
도심 공원이나 가로변 화단에 심기에
외래종화초보다 좋은
우리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