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 #벚꽃터널
코로나로 인해 마음대로 다닐 수도 없는 꽃구경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은 피고 또 진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나무는, 또 풀들은 제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엄혹한 시기에도
인간이 인간됨을 잃지 않고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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