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해 질 녘
일산에 가면
종종 들리는 일산호수공원
호수공원을 처음 만들었을 때
황량해 보이기만 했던 곳이
일산 주민들에게 멋진 쉼터가 되고 있다.
호수공원 둘레길을 산책하거나 뛰는
많은 사람들
평일임에도 늘 그렇다.
수면에 비치는 아름다운 석양과 노을을 기대하고
일산호수공원을 찾는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전날 내렸던 비가 고인 도로에 내려앉은 석양
위 세 번째 사진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