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 밭이 되어버렸다.
약초로 채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낙지발처럼 또는 우주선처럼 생긴
기이한 꽃을 보기 위해 심었던 삼지구엽초
그 사이 개체수가 너무 늘어서
좁은 화단을 꽉 채웠다.
그냥 뽑아 버리자니
너무 안타깝고
당근이라도 해볼까 했더니
불법이라니 고민이다.
작년에도 잎을 채취해 말렸다가
그냥 버렸는데...
삼지구엽초 밭이 되어버렸다.
약초로 채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낙지발처럼 또는 우주선처럼 생긴
기이한 꽃을 보기 위해 심었던 삼지구엽초
그 사이 개체수가 너무 늘어서
좁은 화단을 꽉 채웠다.
그냥 뽑아 버리자니
너무 안타깝고
당근이라도 해볼까 했더니
불법이라니 고민이다.
작년에도 잎을 채취해 말렸다가
그냥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