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출렁다리 내륙으로 깊게 파고든 강진만 한복판에 소의 멍에처럼 앉아 있는 작은 섬 가우도(駕牛島) 육지가 되고픈 그 섬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저두리와 가우도를 연결하는 저두출렁다리> 광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50년 죽마고우를 만나러 해남 가는 길. 고속도로 우.. 강호행차/국내명소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