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가까이 있는 걸 더 소홀히 여길 수 밖에 없었던 탓이겠죠.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았네요. 늘 지나치면서도 그저 관심있게 보지 않았던 탓일까요? 복식이며 장구며 모든 것이 왕조의 의궤를 따라 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시대에 색감이 투박하고 소박했던 일반 백..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