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 어떻게 이름도 그리 예쁘게 지어 놓았는지? 또르르 말린 여린 이파리가 고깔처럼 생겼다고 고깔제비꽃이라 부릅니다. 어린시절 학교운동회 때면 창호지를 물들여 만든 고깔처럽 색깔마저도 곱습니다. 봄철 산행중에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제비꽃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한두..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04.23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제비꽃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색깔이나 이파리 모양으로 확연하게 구별되지 않은 것은 일반인은 구별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필 무렵 이파리가 깔대기처럼 또르르 말려 나는 모양으로 이름 붙여진 고깔제비꽃은 웬만한 눈썰미가 있..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4.30
고깔제비꽃 꽃이 필 때면 심장모양의 잎이 꼬깔처럼 또르르 말려 잎모양이 꼬깔을 닮았다하여 <고깔제비꽃>이라 불리웁니다. 올 봄 마당에서 딱 한주만 꽃을 피워 멋진 그림을 볼 수는 없지만 제비꽃 중에는 꽃이 아름다운 축에 드는 녀석입니다. 내년에는 종자가 퍼져 많은 고깔제비를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 무위자연/植物世上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