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공원에서 관악산 오르기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병원을 하는 친구를 위해 오후 늦게서야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일찍 해가 지는 겨울철 그것도 늦은 출발 시각을 감안하여 최단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를 택했지요. 산행보다는 하산 후의 저녁자리를 위한 선택이라 볼 수 밖에요. <낙성대공원 광장> 낙성대.. 무위자연/世上山行 2018.01.23
관악산(자운암능선으로 오르기) 관악산은 여기저기 능선이 이어져서 오르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과거 현직에 있을 때는 한마음전진대회니 뭐니 해서 과천에서 신물이 나도록 올랐었습니다. 일본식 경영의 산물이라는 생각으로 무척 싫었지만 극기훈련, OJT훈련 등 여러가지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훈련을 통해 종업원들.. 무위자연/世上山行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