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번개 갑짝스런 발동으로 영흥도를 다녀 오다. 남부지방에서 오르내리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후텁지근한 날씨는 지속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는 일상을 잠깐 벗어나고자 출발한 길 점심은 대부도에서 알아 준다는 할머니 바지락칼국수로 때우고 누에섬등대 -> 영흥도 장경리해변.. 강호행차/국내명소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