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 키우기 올 봄 긴 가뭄으로 인해 키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 꽃을 제대로 보지 못할 줄 알았던 동자꽃 뒤늦게 내린 장맛비로 촉촉히 젖은 땅에서 제 세상을 만난듯 단 한주에서 곁가지를 키워내고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동자꽃은 산지의 반그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랍니다. 마사토에 거의 종일 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