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바키아 마리안느 꽃피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로 알려진 관엽식물이 꽃을 피웠다. 크고 시원시원한 무늬의 이파리로 인하여 관엽식물로만 알았고 대부분의 관엽식물이 그렇듯 꽃은 애시당초 피지 않는 종으로만 여겨왔다. 게다가 우리집에 입양된지가 7~8년은 조히 되었고 벌써 두번째 키우는 화초지만 그동안 단 한차례도 꽃.. 무위자연/植物世上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