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해란초(리나리아) 야생화화원에서 꽃 몇가지를 샀을 때 맘씨 좋은 주인 아낙이 그냥 뽑아준 걸 가져다 마당에 심었습니다.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난 것이라 그냥 나눔한다는 겁니다. 말씨가 참 고와서 더욱 기분이 좋게 다른 꽃 종자까지 얻어 왔습니다 얼핏보기에 바늘모양의 잎이 바위채송화 같기도하고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