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에서 신시도에서 잘 닦여진 길을 따라 고군산대교를 건넜지만 포장된 길은 무녀도 초입에서 끊겼습니다. 1971년 여름방학에 선유도를 다녀온 친구들이 그야말로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섬을 차로 갈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무녀도 포구에서> 2017년이면 새.. 좋은사진/풍경사진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