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동천 설경 2월의 마지막 휴일 예전 같으면 마지막 날이었으나 29일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더 남겨놓았던 탓일까 오후부터 날리기 시작하던 눈발은 점점 굵어지고 급기야 폭설처럼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눈 올겨울 유난히 눈이 인색했던 한 해의 마지막을 한꺼번에 쏟아내듯 .. 좋은사진/풍경사진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