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휴일
예전 같으면 마지막 날이었으나
29일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더 남겨놓았던 탓일까
오후부터 날리기 시작하던 눈발은 점점 굵어지고
급기야 폭설처럼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눈
올겨울 유난히 눈이 인색했던 한 해의 마지막을
한꺼번에 쏟아내듯 지척지간을 볼 수 없게 내렸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우산도 없이 백사실을 향했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보는 백사실의 설경
말이 필요없는 설경
하나 하나 보여드립니다.
2월의 마지막 휴일
예전 같으면 마지막 날이었으나
29일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더 남겨놓았던 탓일까
오후부터 날리기 시작하던 눈발은 점점 굵어지고
급기야 폭설처럼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눈
올겨울 유난히 눈이 인색했던 한 해의 마지막을
한꺼번에 쏟아내듯 지척지간을 볼 수 없게 내렸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우산도 없이 백사실을 향했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보는 백사실의 설경
말이 필요없는 설경
하나 하나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