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추 6

산부추

낮은 산지나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부추 비록 꽃송이는 작지만 아름다움은 외래종 화초로 심는 알리움 못지않다. 7~8년 전 마당에 한 포기를 심었었는데 그 사이 포기가 커져서 작년에는 꽃대를 여러 개 올렸다. 가느다란 꽃줄기가 꽃송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옆으로 누워버리는 게 아쉽다. 물론 지주를 세워주면 알리움 꽃송이처럼 똑바로 선 꽃을 볼 수 있을 텐데...

산부추

#산부추 화초로 키우는 #산부추 외래종 화초 알리움 부럽지 않다. 알리움속으로 자생종인 산부추 꽃송이가 큰 알리움은 화초로 심지만 산부추는 그저 비교적 흔한 야생초일 뿐이다. 올해는 꽃대를 5개나 올린 산부추가 완전히 화초로 보인다. 가로변 화단에 화초로 심어질 날을 기대해본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Allium thunbergii G. Don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서식지 : 산과 들 개화기 : 8~11월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 말 : 신선 이 명 : 맹산부추, 산달래, 왕정구지, 참산부추 영 명 : Korean Garlic

산부추

#산부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Allium thunbergii G. Don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서식지 : 산과 들 개화기 : 8~11월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 말 : 신선 이 명 : 맹산부추, 산달래, 왕정구지, 참산부추 영 명 : Korean Garlic 하얀 꽃을 피우는 부추와 혼식해 놓으면 색깔의 조화가 아름다울 것 같은 산부추. 마당에 한포기를 심었지만 산에 자라는 것처럼 꽃이 풍성하지가 않다. 개체수가 좀 늘면 옮기려 했지만 올해는 부추 옆으로 옮겨주어야 겠다. 꽃을 보겠다고 그대로 두라는데도 조금난 자라면 잘라먹는 집사람 때문에 산부추랑 한데 심어 놓으면 걱정되기는 하지만... 산부추는 일식에 곁들여 먹는 락교처럼 그 뿌리를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