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노을공원 조각상-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작가도 작품명도 주제도 모릅니다. 친구들과 난지도 하늘공원을 거쳐 노을공원에 갔다가 멀리서 보이는 멋진 모습에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정중앙에서 보면 정확하게 반쪽 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시보니 양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여인의 모습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또.. 좋은사진/예술작품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