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봉산에서 편안한 산길을 걷기 좋아하는 몇몇 친구들과 다시 찾은 봉산 이젠 나이들어감을 느끼는 탓인지 편안함을 주는 산길이 다들 너무 좋다고들 하네요. 봉산은 서울둘레길 제7코스구간에 들어 있는 낮은 산 중 하나입니다. 원래 봉산앵봉산구간은 총 16.6Km 6시간 10분이 소요되며 가양역에서 월.. 무위자연/世上山行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