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란(로도히폭시스) 로도히폭시스, 내한성이 강해서 설란이라 부른다. 재작년 화원에서 두세촉 심어진 화분을 사왔었는데 불과 두해만에 이렇게 많은 분주가 이루어져 화분으로서의 가치가 한층 업 되었다. 아마도 화초를 키우는 재미는 소량의 또는 작은 화초를 잘 키워내어 보기에 좋은 무성한 화분으로 키워내는 것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0.07.15
로도히폭시스(설란) 3년만에 다시 환한 얼굴을 보여준 로도히폭시스 설란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놈, 남아메리카원산으로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구근초로 가을에 잎을 올린다는데 3년전 꽃을 본 후론 조그만 화분에서 놈의 살아있는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 집사람은 다 죽은거라고 흙을 쏟아내고 다른 걸 심자.. 무위자연/植物世上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