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쥐손이 울집 마당에 자리 잡은 지 오년째인 세잎쥐손이 비록 전초의 크기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은 꽃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꽃잎 덩굴처럼 무성하게 제멋대로 자라는 줄기 등 관상용으로 보기에는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은 아이입니다. <세잎쥐손이>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