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끼 맨눈으로 보았을 땐 아무것도 아닌 두루미같은 솔이끼 포자낭 105mm 마크로렌즈로 담아 보니 그 안에 또다른 숲이 있고 물이 있다. 렌즈 제조회사에 따라서 마이크로 또는 매크로로 불리우는 접사전용렌즈 같은 용도의 렌즈를 미세한 것, 또는 거대한 것으로 부르는 양면성이 접사의 세계.. 무위자연/植物世上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