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오랜만에 다시 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미군 장교 핑거톤과 일본 게이샤 초초상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관람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이어 두번째 보는 무대이지만 양키 핑거톤의 대사가 못처럼 귀에 박힙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사드비용부담 요구가 촉..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