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조팝나무 <은행잎조팝나무> 작년 봄 좁쌀만한 꽃망울이 올망졸망 달린 은행잎조팝나무를 한순간의 물관리 잘못으로 말려 죽이다. 나무를 지나치게 크지 않도록 관리하려고 작은 화분에 심었던게 화근이었다. 한나절의 외출의 외출 후 바짝 말라 오그라진 잎파리를 보며 심장이 오그라지는 아픔을 느낀다. .. 무위자연/植物世上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