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얼룩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제브리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파리의 줄무늬가 아름다운 얼룩자주달개비는 얼룩말무늬를 닮아서 제브리나(Zebrina)로 부른다. 전 세계 약 85종의 자주달개비속 식물 중 양달개비라 부르는 자주달개비를 키우고 있는데 자주달개비는 잎이 길어서 화분에서 키우기는 부담스럽다. 그러나 얼룩자주달개비는 꽃잎은 짧지만 덩굴성으로 줄기가 길게 늘어져서 관상용 걸개식물로 키우기에 적합한 것 같다. 게다가 꽃도 진한 분홍색에 하얀 꽃밥이 도드라져 보이니 꽃을 보기에도 좋을 듯싶다. 얼룩자주달개비 외에도 털달개비, 자주색달개비 등 관상용 화초로 많이 키운다.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상록화초 학 명 : Tradescantia zebrina (Schinz) D.R.Hunt, Z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