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꽝의 봄 홍제천 안산자락길 들머리에 내려앉은 장꽝의 봄 장꽝을 아시나요? 사전에 의하면 '장독대'를 지칭하는 충청지방의 방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어린시절 우리 고향에서도 그렇게 불렀었습니다. 장꽝 또는 장꼬방이라고요. 장꽝은 장광(醬壙)의 된소리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장꽝, 미나리.. 좋은사진/풍경사진 201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