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장성호 호반에서 노년에 이르러 쇠잔한 몸에 정신과 육체 모두 바닥을 드러낸 삶처럼 물골을 제외하고 말라버린 바닥을 드러낸 장성호 장성호 바닥에서 바라본 호안산책로 물이 가득한 거대한 살아있는 호수를 바라보던 길 나무 끝에 매달린 빗방울 하늘을 가린 구름 속 감추어진 아름다운 단풍 드러난 .. 카테고리 없음 2015.12.25
장성호 호수에 물이 없다. 물 빠진 장성호는 너른 초원입니다.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된 호수는 더 이상 호수가 아니라 초원입니다. 몇년전 여름밤 물이 가득했던 장성호 풍경입니다. 물이 가득한 장성호 만수위의 장성호 만수위의 장성호 강호행차/국내명소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