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패랭이꽃 4

지면패랭이꽃

#지면패랭이꽃 #꽃잔디 흔히 꽃잔디라고 부르지만 공식적인 국명은 지면패랭이꽃입니다. 바늘 형상의 잎에 키도 작으니 꽃잔디라 불러도 좋을 텐데 굳이 석죽과의 키 작은 식물인 지면패랭이와 헛갈리게 지면패랭이꽃이라 이름 지었을까요? 석축 사이에 늘어지게 가꾸어도 좋고 넓은 평면이나 경사면에 군락으로 심어 놓으면 더욱더 좋은 지피식물인 지면패랭이꽃 우리 집 마당에는 분홍과 흰색뿐이지만 홍설, 연보라색 그리고 이중색도 있습니다. 봄에는 마당 한쪽을 가득 채우는 지면패랭이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올해는 집사람이 항아리를 이용해서 꽃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연출해보았는데 보기 좋아서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흰꽃잔디(지면패랭이꽃)를 사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Phlox subulata L. 원산지 : 미국 동부와 중부 일부 지방 분포지 : 전세계에서 널리 재배 서식지 : 건조한 땅 효 용 : 관상용 이 명 : 꽃잔디, 땅패랭이꽃 영 명 : Moss Phlox, Creeping Phlox, Moss Pink, Mountain Phlox 잔디처럼 지면을 온통 덮는다고 통상 꽃잔디라 부르지만 정확한 이름은 지면패랭이꽃이다. 석죽과의 키가 낮은 지면패랭이와 '꽃'이라는 한글자로 헛갈리는 이름이다. 10년 이상을 키워서 이제 봄이면 마당 한쪽이 온통 핑크빛이다. 그 빛 속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올해 흰꽃잔디(흰지면패랭이꽃)을 사서 심었다. 몇년전 핑크색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 주홍색을 사서 심은 적이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