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만들고... 지천명이 훌쩍 넘은 나이에 나만의 방을 만들고 싶다. 내가 묻고 내가 대답하고, 내가 울리고 내가 울고, 내가 웃기고 내가 웃고, 그러다가 혼자 가만히 한숨 쉴 공간... 서로 상처를 주기 싫고 서로 상처를 받기 싫어서 마주하고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 가상의 공간 속에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0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