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계란의 진화 (얼린 찐계란) 집사람이 상차림 장식용으로 찐계란을 꽃모양으로 칼집을 내었습니다. 옛날 열차에서 사먹던 찐계란 맛을 잃어버렸던 것인지 애들은 물론 저조차 손이 가지않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 문득 생각나 꺼내 놓고 보니 완전 바뀌었네요. 하얀색의 ..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