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꽃 사람은 물론 소나 말에 밟히고 심지어 수레바퀴에 깔려도 죽지 않는 질기디 질긴 풀이라고 질경이라고 부릅니다. 기다란 꽃줄기를 뽑아 서로 엇걸어 잡아당겨서 끊어지는 사람이 지는 내기를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하곤 했을만큼 놀잇감으로도 친근했던 질경이 그렇지만 그 외에 아무.. 무위자연/植物世上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