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樂善齋) 잔뜩 흐린 어느 겨울날 낙선재에서 조선의 마지막왕 영왕의 비 이방자여사가 1989년까지 왕실의 마지막 인사로 거쳐하였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80년대 중후반 계동사옥에 근무할 당시 점심 식사 후에 산책겸해서 율곡로로 나있는 낙선재의 문을 익히 보았지만 30년만에 진면목을 .. 강호행차/국내명소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