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채꽃 #천경채꽃 봄이면 신선한 채소로 먹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끌텅을 화분에 묻어둔다. 어김없이 올라오는 샛노란 꽃 그 꽃을 떠받치는 푸르른 잎 입으로 먹는 신선함도 모자라 눈으로도 먹는 봄 채소 이름도 고운 너 천경채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