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의 변신은 무죄 #코스모스 내 어린 시절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많은 가을 노래에도 코스모스는 등장하고 노랗게 익은 들판을 배경으로 컬러풀한 코스모스 꽃들이 하늘하늘 날리는 것은 한적한 시골길의 익숙한 풍경이었다. 기후변화 탓인지 종자개량의 덕분인지 지금은 거의 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다. 그 바람에 가을의 상징적 지위를 상실한 #코스모스 사라진 감성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울까? 좋은 글/세상 사는 이야기 2021.12.27
11월의 코스모스 #코스모스 옛날과 달리 계절의 상징성을 잃어버린 #코스모스 가을이 되어야 볼 수 있었던 코스모스는 요즈음 늦은 봄부터 초겨울까지도 볼 수 있다. 세상이 변하듯 계절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좋은사진/꽃사진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