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리스, 흔히 사랑초로 널리 불리우는 괭이밥과의 한속들,
시중에서 보지 못했던 이 넘을 화원에서 만나다.
크로버형의 네갈래 잎 위에 직각으로 나비와 같은 두잎이 고추선 잎모양하며,
꽃은 영락없는 들판의 괭이밥이지만 화심에 선명한 주황색 줄로 인하여
원예적 가치를 지니는 이 넘을 주인은 옥살리스라 하였다.
괭이밥과 한속의 식물을 학명으로 옥살리스라하며
전 세계에 무려 800여종이 서식하며 한국에 그 중 4종이 자란다.
노란색의 산야에 피는 괭이밥과 흔히 집에서 키우던 분홍색의 사랑초만
보아왔던 집사람 눈에도 탐나는 녀석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오다.
<옥살리스보위아나(희망봉괭이밥 : Oxalis bowieana)>
하트모양의 붉은 잎으로 인하여 <사랑초>로 널리 알려진 자주잎옥살리스(Oxalis triangularis)
야생초 <괭이밥>
야생초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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