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植物世上

각시서덜취

가루라 2010. 10. 6. 13:19

서덜취냐 분취냐의 고민은 근생엽의 유무로 판단하였습니다.

분취와 달리 서덜취는 개화기에 근생엽이 없어진다네요.

서덜취 중에 어느 종이냐로 고민하였지만

각시서덜취로 판단하였습니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지만

꽃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화적 가치가 있네요.

 

<각시서덜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Saussurea macrolepis (Nakai) Kitam.

원산지 : 한국 특산종

분포지 : 경남북, 강원, 경기, 평남, 함남북 등지

서식지 : 깊은 산의 숲속

개화기 : 7~9월 붉은색이 도는 자줏빛 꽃이 핀다.

이   명 : 톱날분취, 화살서덜취

효   용 :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봄철에 담아 놓은 막 싹을 티운 각시서덜취의 어린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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