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렬적이지만 종이로 만든 가짜꽃 같은 부겐베리아
그래서 종이꽃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꽃 여섯번째 포스팅은 부겐베리아입니다.
몇년전 태국에 갔을 때 특이한 모양의 이 꽃을 담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이번 아프리카 출장 길에 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담을 수 있어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핑크, 마젠타, 보라색, 빨간색, 오렌지,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부겐베리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겐베리아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에서 서페루에 이르는 지역과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랍니다.
부겐베리아는 프랑스 해군제독이자 탐험가인 Louis Antone de Bougainville을 수행하던
식물학자 Pilibert Commercon에 의해 1789년 유럽에 소개되었답니다.
그 후 육종을 거쳐 19세게 초 Kew Gardens라는 사람이 영국 식민지에 종묘를 퍼뜨려
오늘날 전세계에 약 300종의 부겐베리아가 분포되어 있답니다.
비록 일부지역에서는 낙엽이 지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가시가 있는 덩굴성 상록관목이라
담장수로 특히 많이 애용되나 봅니다.
<부겐베리아>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분꽃과의 덩굴성 상록관목
학 명 : Bougainvillea Comm. ex. Juss.
원산지 : 남아메리카 부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분포지 : 남아메리카, 동아프리카, 인도, 카나리아, 호주, 북미, 유럽, 동남아, 필리핀 등
효 용 : 담장수, 절화목,
이 명 : 종이꽃
<핑크 - 보츠와나 가보로네 썬호텔>
<빨강>
<노랑 - 스와질랜드 음바바네 해피밸리호텔>
<흰색>
<스와질랜드대학 교정>
<보츠와나 가보로네 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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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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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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