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녁이나 산자락을 걷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메꽃입니다.
청계산 자락에서 인왕산 언저리에서
심지어 서초동 가로변 화단에서도 볼 수 있는 메꽃
초등학교 시절에 불렀던 동요 "여름"이 생각납니다.
<메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 명 :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산이나 들 풀밭 또는 습지
개화기 : 6~7월
꽃 말 : 속박, 충성, 수줍음
이 명 : 선화(旋花), 좁은잎메꽃, 가는잎메꽃
효 용 : 봄에 땅속 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먹고 땅속 줄기는 굽거나 쪄 먹기도 한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선화라 하여 한방에서 고혈압,당뇨,강장,이뇨 등에 약재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