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에 나오는 꽃 피는 산골이려나요?
인왕산 자락 북쪽 사면 홍지동 해암사 주변의 봄입니다.
해마다 이 맘 때쯤이면 산벚나무 꽃으로 꽃 대궐을 이룹니다.
반대편 세고사에서 다양한 화각으로 담았습니다.
17mm 전경
올해는 조금 늦어서 꽃이 막 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150mm로 담은 사진
그래도 사찰 주변은 아직 절정입니다.
48mm 정도로 당겨 담은 사진입니다.
65mm로 당겨 담은 사진입니다.
28mm로 담았습니다.
24mm로 담은 사진
50mm로 담았습니다.
문득 동요 고향의 봄이 생각납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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