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대자연과 호흡하기
탄줘잉의 저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 하나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모임은 거의 중단된 요즈음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까운 산을 찾는다.
시멘트로 둘러싸인 대도시 서울살이
빨라진 생활 리듬과 북적이는 인파에 시달리는 사람들
시간이 될 때마다 한걸음 벗어나 자연 속에서 그런 삶을 관조해 보자.
굳이 멀리 갈 필요까지는 없다.
도심 속 낮은 산이나 공원도 좋다.
'대자연과 마주하는 순간, 그 어떤 상념도 필요 없습니다.
감정의 소통만 이루어지면 충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대자연 속에서 성장해왔고
우리의 뿌리는 대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온갖 이론과 학식은 날로 늘어가는 우리의 곤경을 설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해답은 자연에 있습니다.
단지 며칠이라도 좋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거닐어 보세요.'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본문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