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꽃 서울의 어느 초등학교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으름덩굴 꽃이다. 이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필히 시골출 신일 것이다. 그것도 산이 가까워서 가을이면 바나나처럼 익은 으름을 따드셨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이걸 여기에 심었을리가 없다. 잘 익어서 벌어진 으름의 속살 비록 뿌옇지만 달콤.. 좋은사진/꽃사진 2020.04.29
으름덩굴 열매도 열매지만 꽃이 좋아서 작은 포트묘를 사서 심었습니다. 아직은 작아도 한참 작아서 언제쯤 꽃을 피울 수 있을 지 알 수 없지만 어린시절 따 먹었던 으름을 상상하며 으름덩굴을 키웁니다. <으름덩굴>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 학 명 : Akebia quinata.. 좋은사진/꽃사진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