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걸이를 걸어 보실래요 ? 통통하게 살오른 작은 피클같은 이파리 도저히 다육식물의 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진노랑의 국화꽃 같은 꽃 화원에서 진주목걸이라고 부르는 다육식물입니다. 어떤 연유로 진주목걸이라 부르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처음에는 동그란 진주알갱이처럼 생긴 이파리가 달린 줄기가.. 무위자연/植物世上 2014.01.13
다육이 진주목걸이 진주목걸이라 불리우는 다육식물입니다. 콩알처럼 주렁주렁달린 이파리가 상상되지 않을만큼 줄기에서 길다란 꽃대를 올려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웁니다. 꽃으로만 보면 국화꽃과의 한종류로 보일뿐 일반적인 다육식물의 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믿기지 않는 꽃입니다. 진주목걸이의..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8.28
다육이 꽃 한 포트에 삼천밖에 안된다는 말에 혹해서 꽃이 핀 다육이 몇개를 샀습니다. 종류가 하도 많은 다육이라 판매상이 전문가가 아니면 이름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마트에서 거의 떨이 수준으로 팔면 더욱 그렇습니다. 당장 이름을 모르면 어떻냐 웹검색을 통해 찾아보면 되지.. 무위자연/植物世上 2013.07.17
카랑코에 화원에서 사다 심은 다육이 <카랑코에>의 꽃입니다. 꽃이 오래가고 늦게까지 계속 핀다하여 꽃이 별로 없는 마당의 여름을 위해 입양했어죠. 그냥 맨땅에 십었더니 처음엔 약간 몸살을 앓는 듯하다가 이제야 비로소 제자리를 잡았다 봅니다. 화원에서 무더기로 달고 있던 꽃봉우리들을 죄 떨쳐버.. 무위자연/植物世上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