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칼바위 북한산성 성곽에서 담은 칼바위능선 예전에 추락사고가 많았던 위험한 곳이었던만큼 가파른 절벽위에 선 산객들이 위태롭게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점점 더 위험한 코스를 찾습니다. 위험한 코스를 등정했을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 정수리를 뚫고 솟아나는듯한.. 좋은사진/풍경사진 2016.10.14
북한산 칼바위능선을 타다 지난 2월 잔설이 남아 있는 북한산 칼바위에 올랐다가 미끄러움에 대한 부담으로 능선 전체를 타는 걸 포기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평창동에서 대성문, 대동문을 지나 수유리로 빠지려던 계획으로 출발했던 겨울산행 예전엔 너무 위험한 구간으로 아에 제쳐두었던 칼바위 위의 사.. 무위자연/世上山行 2014.05.16